독자서평

독자들의 서평을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오탄집》의 책판문양 사격자만자매화문[斜格子卍字梅花紋] 《오탄집》의 책판문양으로 매화꽃무늬를 만(卍)자 모양의 사격자 바탕과 함께 배치한 사격자만자매화문입니다. 예로부터 매화는 이른 봄 홀로 피어 봄소식을 전하는 꽃으로, 맑은 향기와 우아한 운치가 있어 선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매화문양을 중심으로 불도를 상징하는 표식이자 길상만덕(吉祥萬德)을 의미하는 만자를 사격자 배경으로 구성하여 문양에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 소형디젤엔진 흡기계의 Venturi와 Throttle이 EGR률과 배출가스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김태규 출간일 : 2003

    현대자동차 승용디젤엔진의 성능 및 배출가스에 대한 실무적 이해

    작성자 : jalnuri

    작성일 : 2021-09-19

    HMC의 SUV인 투싼에 탑재된 D20 엔진의 성능 및 배기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학위논문입니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현대중공업(주)과 두산인프라코어(주) 엔진연구개발부문의 산학연계 시험을 유도하였고, 이후 자동차 내연기관의 건설기계 및 대형선박 엔진 개발시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사료됩니다.
  • 숲은 고요하지 않다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흐름출판 마들렌 치게 지음 ;배명자 옮김 출간일 : 2021

    생명 가득한 공간인 숲을 다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 : 잘누리

    작성일 : 2021-08-08

    맞습니다. 숲은 고요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양한 생명들이 살고 있는 숲은 분주하게 변하고 있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곤 합니다. 살아있는 숲이 되기 위한 기본 조건이 바로 생물의 다양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모든 생명을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임의로 그 사슬을 끊게 되면 전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 점이 현재 기후 변화를 맞고 있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숲의 존재를 통하여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투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숲은 고요하지 않다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흐름출판 마들렌 치게 지음 ;배명자 옮김 출간일 : 2021

    숲은 고요하지 않다: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작성자 : 국가전자도서관

    작성일 : 2021-07-30

    숲의 생물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연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것으로부터 우리 인간은 어떤 일상의 이익을 얻을까? 행동생물학자인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이로운 자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수천 년 된 나무는 자신의 잎을 뜯어 먹는 애벌레에게 화학 물질을 내뿜으며 경고의 소리를 내고, 포유동물들은 똥과 오줌이 모이는 장소 즉, '공중변소'를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이용한다. 이처럼 동물, 식물, 버섯 그리고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생존과 종족보존의 목표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는 그들만의 고유한 방법으로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하며 그 정보의 내용을 해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이 책을 통해 숲속에서 들려오는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결코 '고요하지 않은' 숲을 거닐며 각자의 소통 방식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 시시콜콜한 조선의 일기들 : 평범한 사건·찬란한 삶 그들의 하루는 참 흥미진진했다 들녘 박영서 지음 출간일 : 2021

    시시콜콜한 조선의 일기들

    작성자 : 국가전자도서관

    작성일 : 2021-07-30

    SNS,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적인 기록을 쓰는 일기의 도구는 종이부터 인터넷매체까지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일상의 기록은 사적인 영역을 넘어 타인과 공유되고 관계를 형성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거의 조상들은 무엇을 위해 기록을 남겼을까? 저자 박영서는 김령, 김광계, 노상추, 오희문, 윤이후 등 조선 시대를 살다간 8명의 일기를 통해 그들 개인의 역사와 함께 그 시대의 생활상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김령의 '계암일록'에는 부정이 난무하는 과거 시험장의 모습이, 노상추의 '노상추일기'에는 어렵사리 얻은 관직에서 겪는 호된 신고식 문화로 지친 마음이, 이문건의 '묵재일기'에는 손자의 글공부에 열을 올리는 할아버지의 속앓이가 담겨 있다. 8가지 주제로 엮은 일기의 내용은 주체자인 양반들의 속사정과 함께 역사 속 백성과 노비들의 시시콜콜한 일상까지 엿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8월의 한여름, 이 책이 전하는 조선 시대 보통의 이야기에 빠져보길 권한다.
  • 경험의 함정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경험은 왜 강점이 아닌 약점이 되는가 사이 지은이: 로빈 M. 호가스,엠레 소이야르 ;옮긴이: 정수영 출간일 : 2021

    경험의 함정

    작성자 : 국가전자도서관

    작성일 : 2021-07-30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경험은 왜 강점이 아닌 약점이 되는가'' - 책 표지에 적힌 한 줄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숙련된 경험이 개인의 자산으로 여겨지는 현대사회에서 경험이 약점이라니? 당연하게 생각한 내용을 거꾸로 보는 기회가 될, 한번쯤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저자는 경험의 장점과 한계점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경험은 일을 쉽게 풀리게도 하지만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 또, 경험을 지나치게 신뢰한 나머지 다른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게도 한다. 일련의 사건 중 일부만 취사선택하여 기억하는 사람의 특성을 고려하면, 경험을 의심 없이 믿는 것은 위험하다. 극히 일부를 전체로 확대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며, 자신의 예측은 무조건 옳다는 잘못된 확신을 갖게도 한다. 이 책은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중, '놓친 것'은 무엇인지, '무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장편소설 나무옆의자 지은이: 김호연 출간일 : 2021

    불편한편의점:김호연 장편소설

    작성자 : 국가전자도서관

    작성일 : 2021-07-30

    서울역에서 노숙자로 지내던 '독고' 씨는 우연한 기회에 청파동 골목길에 위치한 염 여사의 작은 편의점에서 일하게 된다.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가던 그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염 여사, 천천히 그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편의점 직원들과 그곳을 찾는 다양한 손님들과의 소통 덕분에 그는 자신의 상처를 돌아볼 힘과 용기를 얻게 된다. 직원들의 생계를 위해 돈 안 되는 가게를 접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참 어른다운 마음과, 한겨울 야외테이블에서 술 한 잔을 기울이는 손님에게 내미는 온풍기의 따스함은 녹록하지 않은 삶으로 지쳐 있는 이들을 어느 순간 VIP로 만들어 준다. 이 소설은 손님이나 직원이나 잠시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머무르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통해 행복은 결국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있다고 말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 가족과의 갈등, 인생의 고독함으로 삶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행복을 찾아가는 길에 반드시 『불편한 편의점』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 메트로폴리스 :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도시의 역사로 보는 인류문명사 매일경제신문사 : 매경출판 지은이: 벤 윌슨 ;옮긴이: 박수철 출간일 : 2021

    메트로폴리스

    작성자 : 국가전자도서관

    작성일 : 2021-07-30

    세계 최초의 도시 우루크부터 고대 문명을 꽃피운 아테네와 로마, 현대 대도시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파리와 뉴욕을 거쳐 21세기의 성장 도시 나이지리아의 라고스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시공간을 뛰어넘는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다. 인류는 상공업을 통한 부의 축적과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도시를 발명했고, 도시 안에서 지식과 예술, 문화가 꽃을 피웠다. 그러나 모든 도시는 환경변화와 경쟁도시의 등장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쇠퇴해갔으며 아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곳들도 있다. 도시는 특정 계층의 전유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함께 협력하고 어울려 살아갈 때 유지될 수 있다. 성공적인 도시들에는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신전, 도서관, 공원, 목욕탕, 카페 등이 있었다. 거기에 더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도시에는 지구 생태계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저자인 벤 윌슨의 바람대로 이 책에 나오는 도시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속한 시대와 거주하는 도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질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